안드로이드 초보편

안드로이드 왕초보 코딩이야기!(Android beginner Stroy)

Rabbit foot 2017. 9. 2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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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 공간에서 키보드 치는 소리만 '탁,탁,탁' 울려 퍼진다. 키보드 치는 소리만 들으면 실력꾼들 같다. 


  프로그램 개발자들은 말수가 적다. 오로지 컴퓨터와 대화를 하며 문제를 해결한다. 모니터를 주시하면서 코딩을 해석하고 분석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간다. 타인이 만든 코딩도 비교하고 나만의 스타일로 코딩을 재해석 해야한다.

Program developers are reticent. Talk to the computer and solve the problem.


    컴퓨터 앞에서 열심히 모니터를 주시하면서 키보드 치다가 인상을 찡그리며서 ' 으~윽', '앗~~' 하는 버릇이 생겼다.  해결이 잘 안되는 에러가 발생!될때 나는 소리다.  

그래서 코딩을 하고 있으면 여기, 저기서 탄성소리가 난다. '앗~' ,'윽~','으~윽 짜증나'  그 소리에  웃음이 절로 난다. 그 탄성소리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 잘 알고 있기때문이다. 



  코딩을 하다가 에러가 나면 에러를 잡기 위해서 몇시간을 소비하는 건 당연한거고 여기저기 클릭해가며 코딩을 써다 지웠다 반복한다. 분주해지기 시작된다. 사수가 없으면 몇날 몇칠을 그 에러하나 잡으라고 컴퓨터와 씨름을 해야한다.

 If a coding error occurs, it takes several hours to get an error, and then click anywhere to edit it and delete it. It begins to be busy. If you don't have Master, you should wrestle with your computer for several days.


 에러가 난곳을 클릭하며, 영어로 에러에 대한 표시를 해준다. 영어까지 해석하려니 머리가 아프다. 그냥 감으로 에러를 해석한다.  해결될때까지 머리를 긁으며, 감싸으며, ' 아~~앗', '으~~~윽' 탄성 소리를 내면서 문제에 접근해 간다. 하루 일과가 끝나면 머리모양이 헝클어져있다. 고뇌의 징표이다.




 어느날은 모니터를 뚜려지게 처다보다가 코딩에 대한 감이 오면 눈빛에서 레이저가 발사가 된다. 그만큼 집중력 잘 되고있으며 잘 풀리고 있다는 뜻이다. 그때는 정말 재미있다.  때로는 내가 만든 코딩을 이해 못할때가 있다. 언제 이렇게 만들었지. 여러번 보고 또 봐야 코딩을 이해가 된다. 이쪽분야에 5년을 있어야 개발자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프로젝트가 완성 되며, 뿌듯하고 기쁘다. 프로젝트를 계속 만들수록 진보해 간다. 어떤분야에서든 전진하고 있다고 느껴지면 자부심을 생기기 마련일것이다. 오늘 보다 내일이 전지한 내 모습을 볼때면 희망을 보일것이다.

   

이 세상에 주인공은 나야 나! 이노래 참 좋다.

The main character in this world is me! This song sounds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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